1. 산행지 : 바래봉 지리산 종주 3박4일 (천왕봉-반야봉-노고단-만복대-바래봉)
2. 등반자 : (서울) 최병규 (100좌 신청) , 박성근(비단우 100좌신청)
3. 등반일시 : 2011년 9월 5일(일) - 9월7일(수)
4. 등반개요 : 팔랑치에 오니 힘이 빠진다. 숲풀에 팔과 다리가 장난이 아니다. 다라오는 친구는 다행히 긴바지에 긴팔T를 입어서 괜찮다. 여기서 부터는 철쭉나무가 무수히 많이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다. 봄 4월에서 5월에 오면 장관이겠다. 여기서 부터는 길 폭이 좀 넓어진다. 다행히 따가운 숲을 피할 수 있어 다행이다. 바래봉에 오르니 3박4일의 여정이 끝나는 것 같아 긴장이 풀린다. 인증삿을 찍는다. 둘이서 지리산을 둘러본다. 가까워 보이는데 왜그리 먼길인지..천왕봉이 저기에 있고 반야봉이 저기 있고 노고단과 만복대가 저기 있다. 여기는 바래봉..옥영수 선배에게 전화를 한다..여기는 바래봉이라고..ㅎㅎㅎ 바래샘에서 땀을 식힌다. 그리고 임도를 따라 운봉까지 걷는다. 운봉에서 남원역가는 버스를 타고 남원역에 도착하니 4시55분 우등열차가 있다. 캔맥주 4캔을 사가지고 열차에 몸을 싣는다. 아아~~ 맥주 맛이 꿀맛 처럼 이렇게 좋을수가.. 3박4일동안 따라 같이 동행한 박성근 친구 수고 많았어..서울 용산역에 도착하니 21시다 동대문신진시장안에 닭한마리집에서 친구둘와있다. 넷이서 함께 뒤풀이로 3박4일의 여정을 끝낸다..
*** (서울) 최병규 산행지 : 충북 양성산(전국대회10점), 인천 계양산(1점), 서울 북한산(필수5점)), 동두천 소요산(1점), 가평 청우산(1점), 강화도 마니산(필수5점), 지리산 천왕봉(필수5점), 반야봉(타지역2점), 노고단(타지역2점), 만복대(타지역2점), 바래봉(타지역2점) - 11좌 산행
*** 현재 점수 : 36점
***(서울) 박성근(비단우, 100좌 신청)산행지 : 북한산(5점), 마니산(5점), 청우산(1점), 지리산 천왕봉(5점), 반야봉(2점), 노고단(2점), 만복대(2점), 바래봉(2점) - 현재 확인된 좌 : 8좌 산행---점수 :1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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