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만복대 - 지리산 종주 3박4일 (천왕봉-반야봉-노고단-만복대-바래봉)

1. 산행지 : 만복대 지리산 종주 3박4일 (천왕봉-반야봉-노고단-만복대-바래봉)

2. 등반자 : (서울) 최병규 (100좌 신청) , 박성근(비단우 100좌신청)

3. 등반일시 :  2011년 9월 5일(일) - 9월7일(수)

4. 등반개요 : 7일 새벽..노고단 산장의 잠자리도 마찬가지다. 엎치락 뒤치락 거리다 잠시 잠이 들었나 보다 일어나니 새벽1시, 2시에 친구를 깨우고 취사장으로 짐을 옮긴다. 누룽지를 삶아 먹고 발길을 재촉한다. 새벽3시30분 오늘 새벽 지리산 별무리는 마냥 총총하다. 성삼재로 내려오는데 등산객들 한무리 오르고 있다. 성삼재에서 남고리봉으로 길을 찾아 오른다.  계속 오르다 묘봉치로 내려간다. 그런데 길 걷기가 불편하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서 그런지 잡풀이 우거저 있어서 길을 헤처 나아가기가 힘들다. 바래봉 까지 길이 거의가 헤처 나아가야한다.만복대에서 일출을 보려고 발길을 재촉한다. 다행히 만복대에 오르니 일출이 시작된다. 천왕봉 아래 능선으로 오르는 일출을 감상한다. 바람이 차갑다.

 

 

 

 

 

 

 

 

 

 

 

 

 

 

 

 

 

 

 

 

 

 

 

 

 

 

 

 

출처 : 흥사단산악회

글쓴이 : 해솔 최병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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