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길 걷기 - 이말산~금성당~한옥박물관~진관사 나들이

비가 온다. 날씨마저 쌀쌀 하다. 대학로에 도착하니 7시다. 비가 그친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7시에 흥사단 좋은환경지킴이 활동을 한다.

활동을 끝내고 아침을 먹고 구파발역으로 간다.

10시 13명이 참석을 하는데 처음 오신분들도 있다. 

얼러리 전철역 2번출구를 나오는데 비가 오네.. 

비를 맞으며 인공폭포앞에서 윤회악수로 인사를 나누고 검암바위에 대해 얘기하고 이말산을 오르지 않고 금성당으로 향한다.

금성당에서 한참 얘기하는데 친구 둘이서 한옥박물관에서 기다린다고 전화온다.

화의군묘역을  지나 은평역사한옥박물관으로 간다. 친구 둘이 기다린다.

숙용심씨묘표 있는 곳과 진관사를 오르는데 오늘이 수륙제를 하는 날이다.

우리는 진관사 경내를 둘러보고 해탈문 밖에서 진관사 버스로 연신내로 나온다.

순대국에 막걸리 한잔 하고 헤어진다.

오늘 총 17명중 7명이집안 일들 때문에 한옥박물관에에서 빠지고 10명이 진관사까지 완주한다.

오늘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