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역사문화 길 걷기는 16일(토)오후2시에 창동역2번출구에서 만나 도봉구에 산재해 있는 조선시대와 현대인물사의 문화 유적지 나들이 하였습니다.
세종의 둘째 딸인 정의공주와 부마인 양효공 안맹담의 묘역에서 한글창제에 공을 세운 신미대사 얘기, 태종의 후궁 성비원주원씨묘와 세종의 4번째 아들인 임영대군의 후손묘역 그리고 왕의 신분이였으나 반정의 의해 군으로 강등 당한 연산군과 거창군 부인 신씨의 묘역 태종의 후궁이었던 의정궁주 얘기와 창동의 세마리 사자라 불리우는 김병로, 송진우, 정인보 선생과 현대문학의 대표적 거목인 일제강점기 시절 임꺽정을 썼던 벽초 홍명희 선생, 모더니스트와 현실비판과 저항정신을 바탕으로 참여시를 썼던 김수영문학관을 둘러보는 도봉구의 문화유적지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길을 걸으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역사문화 길 걷기 - 강서 문화유적지 겸재정선과 구암허준 만나는 나들이 (0) | 2015.07.03 |
---|---|
[스크랩] 6월 역사문화 길 걷기 - 선유도에서 한강이야기 (0) | 2015.06.15 |
[스크랩] 5월 역사문화 길 걷기 - 도봉구의 역사문화유적지 나들이 (0) | 2015.05.05 |
역사문화 길 걷기 4월 나들이 - 효창공원-용산 문화유적지 (0) | 2015.04.08 |
[스크랩] 3월14일 역사문화 길 걷기 -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사의 정치1번지 광화문 육조거리 나들이 (0) | 2015.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