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 역사문화 길 걷기는 서울시청역에서 시작한다.

오늘 참석인원은 총 24명(흥사단단우7명 일반회원6명 학생11명)이다. 

조선을 건국하면서 한양천도를 택하여 도성과 경복궁을 건립하면서 좌묘우사, 전조후시의 바탕으로 설계되었는데 이번 3월 역사문화 길 나들이는 전조(조정)가 위치한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 그리고 오늘의 이르기까지 정치1번지의 면모를 간직하고 있는 지금은 흔적조차 찾기 힘든 과거의 역사현장을 나들이 하려합니다.

시청 군기시터를 시작으로 서울신문-일민회관-고종황제칭경비와 조선시대의 육조거리와 국제극장이 있었던 곳과 시의회 회관으로 쓰고 있는 부민관, 경운궁의 양이재, 선원전터 등을 둘러본다. 

- 모이는 일시 : 2015314() 오전10

- 모이는 장소 :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5번 출구 안에서 만남.

- 나들이 행선지 시청역 시청 군기시터 동아일보 고종황제칭경비 기로소터 한성부터 호조터 예조터 이조터 의정부터 경복궁 광화문 삼군부터 중추부터- 사헌부터 형조터 병조터 공조터 국제극장터 – 도로원표터 - 시의회회관 성공회성당 - 영국대사관 - 경운궁 양이재 선원전터를 둘러보며 이야기를 풀어본다.

 

 

출처 : 흥사단 문화지킴이
글쓴이 : 최병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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