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3~5월 답사를 하지 못하고 4개월만에 99차 우리길문화답사 하는 날 일기예보가 맞지 않는다.
비가 온다 하다가 흐린 날이다 하다가 하루 왠종일 뙤약볕 내리쬐는 날이다.
더워서 애 먹는다.
오늘 답사지역 거리는 얼마되지 않으나 시간이 솔찬히 걸렸다.
4시간 가까이 진행된 나들이다.
보문역 안에서 총12명이 모인다.
오늘의 나들이 일정을 소개하고 화가 손응성집~미타사~보문사~박완서작가집터~김재규집터~성북천~삼익아파트 양정천~대광아파트 앉일바위터 는 생략~안암아파트~고대 이공학부 내에 있는 인명원터~개원사~대원암 ~보타사~늦은 점심으로 무아국수집 에서 국수와 막걸리로 마무리 한다.
오늘 나들이 중에 손기정집터가 예정 되어 있었으나 인명원터를 가면서 시간상 뺐다.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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