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길 답사
58차 역사문화 길 유적지 답사는 한양도성의 숭례문 밖 용산구 일대 문화유적지 나들이입니다.
조선시대 때 동서남북 4대원 중의 하나인 이태원이 있던 곳과 김상옥의사의 첫 번째 도피처였던 후암(삼판)동과 일명 해방촌으로 불리는 곳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찾아 이야기 나눠 보고자합니다.
조선시대 이태원은 지금의 용산고등학교 자리에 있었답니다.
이 일대가 이태원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후암동이라는 지명으로 불리고 있답니다.
공동묘지였던 이태원과 이태원이 있었던 후암동 그리고 광복후 생기기 시작한 운치있는 해방촌의 골목길을 걸어 보렵니다.
*** 나들이 길 : 전철6호선 녹사평역~이태원부군당 유관순열사 추모비~경리단 길~해방교회~신흥시장~이봉천동장기적비~전생서터~김상옥의사 매부 고영근집터~용산고 학도병순국비~이태원터~숙대입구 전철역에서 헤어짐
*** 만남 일시 : 2016년 10월 8일(토)오전10시
*** 만남 장소 : 전철 6호선 녹사평역 1번 출구
*** 준비물 : 간식 및 음료수 (비가 와도 진행합니다.)
*** 헤어지는 곳 : 4호선 숙대입구역
*** 참고 : 점심 및 뒤풀이는 1/N로 합니다.
문의 및 당일 진행 강사 : 최병규 010-5208-6275
역사문화 길 걷기(우리길문화지킴이 http://cafe.daum.net/ykacul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