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화) [미명]모임에 갔다. 

옥영수 회장님 주교동 전주식당 어시장을 찾는데 2시간이나 주위에서 맴도셨다. 전주식당 어시장을 찾기가 쉽지는 않은 곳이다. 더구나 장소를 문자로 보냈는데 회장님 핸드폰이 문제가 있어서 확인을 할 수 없어서 헤메이셨다.김다호 시인과 이경희 교수와 셋이서 광어회를 시켜 먹고 아무도 오지를 않아 2차로 광장시장 수구레 먹으러 나오는데 그때서야 회장님 들어 오신다.회장님은 광어회 맛도 못보시고..바로 광장 시장으로 간다 광장시장안 좌판 호남집은 수구레와 돼지꼬리를 볶아 파는 집이다. 

문어도 한접시 사고 그리고 수구레와 돼지꼬리와 소주 막걸리를 시킨다. 이태훈 교수께서 연습 끝나고 오신다. 오늘은 모임 하면서 술을 가장 적게 먹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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