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으며
덧 없이 흐르는 세월
최병규
2010. 2. 3. 09:15
隙駟光陰
극사광음 : 사마가 틈을 스쳐가는 듯한 시간은 한 번 가면 쫓아 가기 어렵다.
네마리가 끄는 수레가 문틈을 지나가듯 하니 세월은 한번 가면 따라잡지 못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