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으며

미명모임-홍제동에서 닭발을 뜯다.

최병규 2009. 11. 23. 11:22

흥사단 합동월례회 끝나고 옥영수회장과 함께 전철을 타고 [미명]모임에 간다.전철안에서 오순혜 대표가 일찍 홍제동에 도착했다고 전화 통화한다. 전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로 나와 옥영수회장 사진 한방 찍고 봉황호프로 간다. 봉황호프 문앞에 닭발이 담긴 쟁반이 보인다. 오늘 시식할 막걸리 안주다. 들아가 자리를 잡고 오대표에게 전화하니 금방 도착한다.닭발과 탕수욕을 주문한다. 당연 막걸리도 나오고 닭발은 메꼼하니 먹기 좋다. 김다호 시인께서 오시고 이태훈교수는 차가 막혀 19시 넘어서 도착한다. 오늘 모임 멤버는 5섯명이 만남을 갖는다. 이태훈교수가 몸살기가 있어 오래 있지 못하고 일찍 자리를 일어선다. 오순혜 대표도 약속이 있어 일어나고 옥영수회장 김다호 시인과 함께 자유공간으로 자리를 옮겨 막걸리 마시기는 계속되었다..

 

 전철3호선 홍제역3번출구 옥영수회장

 봉황호프

 닭발 

 옥영수회장 오순혜대표

 김다호 시인

 

 

 

 이태훈 교수

 

 

 

 

 

 

 자유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