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청계산
1. 산행지 : 경기 양평 청계산
2. 등반자 : 최병규. 박성근. 서만식3. 등반일시 : 2012년 2월 5일(일)
4. 등반개요 : 산행을 하지 못한지가 3개월이 된다. 그리고 이번 겨울 산행 또한 처음이다. 상봉 전철역에 8시에 도착하니 박성근, 서만식 와있다. 오늘 산행은 양평에 있는 청계산이다. 용산발 상봉역8시17분발 용문행 열차를 탄다. 40분정도 걸린다. 국수역에 9시6분경에 도착해서 서만식 친구 김밥을 사야한다고 해서 편의점에 갔는데 김밥은 없고 해서 빵 몇개를 사고 9시18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청계산까지 오르는 길은 그리 가파르지 안아서 오르는기 편하다. 일러서 인지 산행객들이 없다. 두서너 팀..형제봉(부용산 갈림길)에 도착하니 10시27분..청계산(658M) 정상에 오르니 11시12분 두시간 못 걸렸다. 인증삿을 찍고 점심을 먹고 하산 하는 길을 국수역이 아닌 부용산으로 해서 하산 하기로 한다. 12시9분에 하산을 하는데 벌써 길이 질퍽거린다. 눈이 녹는 것이다. 오늘 낮 기온이 영상5도나 오른다고 한다. 해빙기 철이면 이곳 등산로는 질퍽거린다. 형제봉(507,6M)에서 우측으로 부용산으로 하산하는데 가파르다 거기다 질퍽거린다. 부용산 오르기 전에 왼쪽 신원리 신원역으로 하산한다. 몽양 여운형 선생 생가터를 지나 신원역에 14시4분에 도착한다. 열차를 타고 동대문에 내려 신진시장 내에 있는 명동 닭한마리집에 도착하니 15시20분이다. 박주순 친구 온다.,박성근, 서만식 한잔한다. 서만식이 가져온 윈저17년산 양주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