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길
도마치봉을 오르는 계곡
최병규
2009. 9. 7. 08:58
도로를 오르다 보면 건너지 못하는 윗 승진교가 있다 우리는 다리 아래로 가서 잠시 쉰다.
승진교 다리를 보면서 찰칵-계곡 워킹은 센달이 편하다
옥박사와 일행들
계곡 물은 맑디 맑아 그냥 퍼 마셔도 되는 일급수 이다. 일행들은 잠시 소에서 땀을 식히며 냉막걸리 한잔에 더위를 식힌다.
옥영수 박사 승진교 출렁 다리를 배경 삼아
옥영수 박사
옥영수 박사와 함께
이곳에서 작년 옥박사께서 비박을 하셨다 한다. 토요일에 와서 여기서 비박을 하고 산행을 하기로 했는데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뱀의 허물이다 벗은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다. 허물을 봐서는 꽤 큰 놈인거 같다
물이 너무 맑아 그냥 마구 퍼 마셨다.
서서히 계곡 폭이 좁아진다.
흥룡봉쪽으로 하산한다.
하산길에 후레쉬 터지는 찰나 눈을 조금 감으시는 옥박사